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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부동산고수) 따라 투자하면 부자됩니다.

나의 힘 2006. 9. 5. 11:27
지금까지 부동산에 대한 일련의 규제책은 아파트,특히 재건축 아파트에 집중됐습니다.투자자들은 일반인들이 꺼려하던 토지에 까지 가서 정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책 방향 아래 개발계획의 발표가 늘었고 택지개발지구의 지정, 교통망 신설, 산업단지 등의 개발은 토지에 모든 관심을 집중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종래에 막연한 거리감과 투자의 장기성,평상시의 무수익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토지가 아니라 사두면 될 것 같은 기대감이 이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는 토지 투자의 태풍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에는 많은 위험이 따릅니다. 모든 투자가 그렇듯 위험과 수익은 비례하는 것입니다.하지만 조금만 더 검토하고 주의한다면 일반적 위험 요인은 충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이러자면 앞서 투자한 사람의 경험담이나 이론을 분석하고 이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오류와 시간을 충분히 줄일 수 있으며 이것이 성공투자의 열쇠입니다.

우리는 부동산에 대한 소유의 개념이 집착에 가까울 만큼 강합니다. 부동산을 공동 자산으로 해서 이용에 주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소유하고 사유화함으로써 개인의 지배하에 두려는 사고가 앞서는 것입니다. 좁고 이용에 제한적인 우리 영토는 토지를 많이 소유하는 것만이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토지를 최고부동산 가치로 여긴다"
부동산의 가장 기본은 토지입니다. 토지는 모든 부문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용도의 다양성을 갖고 있습니다다. 부자들은 무엇보다도 토지에 자산의 가치를 집중하고 있습니다다. 부를 창출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토지이므로, 투자의 포인트를 토지로 선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가나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보다 땅을 더 큰 투자의 맥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토지에도 정부가 부동산 종합전산망 등을 구축,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므로 시간이 그리 많이 남은 것도 아닙니다.

"부동산을 살때는 모든 정보력을 동원해 철저히 검토후 실행한다"
현대는 지식정보화 사회입니다. 정보력이 경쟁력인 것입니다. 부자는 부동산 하나를 사는것에도 모든것을 동원해 정보를 파악,검토한 후 행동합니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행동합니다. 다만 정도의 깊이가 다른것입니다. 그들은 보다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이 있으면 몇번이고 다시 가보고 요리조리 돌려놓고 생각하며 필요할 땐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의구심을 없앤 후 투자합니다. 대충 이 정도면 되겠지하는 안일함이 아니라 훗날의 실수를 없애기 위해 아주 철저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부동산을 사 놓고 인내심을 자지고 기다린다"
한 마디로 기대이익이 충족될 때까지 끈기 있게 기다리는 것입니다. 장기 투자와도 일맥상통한 얘기인데 , 한번 산 물건에 대해서는 그 가치가 빛을 낼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때를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단기적인 재료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길게 보며 투자합니다. 시장을 꿰뚫어보는 헤안이 있어야 하며 여유를 가지면 시간이 해결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보통 10년,20년 이상 보유한 물건도 흔히 볼수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를 조정한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부동산 중개업자를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남을 잘 믿지 않는 성향이 있으며, 접해 보고 검증해서 괜찮다고 인정하기전까지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개업자를 상대할 때도 그간의 거래와 신뢰가 어느 정도 쌓인 사람을 구미에 맞게 응대하면서 자기 스타일에 맞춥니다. 일반인들은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부자는 회사 또는 기타 조직에 별도의 부동산 도우미를 두고 있어 중개업자와는 거리를 둘 여유가 있으나, 보통 사람은 중개업자를 어느 정도 친밀도 있게 알고 도움을 받느냐에 따라 투자수익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 올수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자와 친하게 지낼 필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거래 협상시 여유를 가지고 임한다"
상대의 처지(상태)에 따라 분석을합니다. 성공 계약을 위해서는 조급하게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여유를 가지고 상대방을 탐색해야 합니다. 어떤 곤경에 처해 있는지를 알 수 있다면 그 협상에서 반은 이기고 가는 것입니다. 심리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수시 매도자가 물건을 왜 파는가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약점을 찾으려 애쓰고 합니다.

"모든 검토가 끝나면 과감하고 신속한 결정을 한다"
한번 정한 사항에 대해서는 추진력 있게 신속한 행동을 합니다.진퇴여부을 정하는 것도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으로 과감하게 행동합니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계약 일보 직전까지 가서도 뒤틀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유부담함은 많은 기회를 놓치게 합니다. 빠른 결정과 행동은 남보다 많은 먹이를 챙길 수 있는 선점의 효과가 있습니다.

"자기가 아는 지역(검증된 지역)만 투자한다"
투자 분위기에 휩싸여 움직이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자기 주관이 뚜렷하여 전에 경험해 알고 있던 지역이 아니면 가려 하지 않하려고 합니다다. 특히 토지를 산다고 할때 도시지역 부자촌(?)에서 오랫돈안 살던 대부분의 부자들은 도시외곽 멀리 떨어진 곳을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모르는 지역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검증된 지역내에서 안정적 투자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시류에 따라 철세처럼 움직이는 묻지마 투자는 있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변화가 많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에 꼭 이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대출을 선호하지 않는다"
상가든 토지든 몇십억 원대의 물건이라도 등기부등본상에 대출 흔적이 없는 물건이 의외로 많습니다.

자금의 여유가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 금융기관등에 재산이 공개되거나 근저당권이 설정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자녀에게 증여를 하거나 구입자금 출저를 증빙하기 위한 경우에는 대출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반인은 대출을 유호 적절하게 이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를 축적하는 기본과정에서 대출을 얼마만큼 잘 활용하는가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집값 상승기인 2001년에서 2002년 사이에 대출을 활용한 사람과 이를 하지 못한 사람 간의 차이는 더욱 벌어졌습니다. 한 사람은 아파트 소유자가 돼 있는데 , 다른 이는 더욱 벌어진 간격을 복구하기 힘든 전세입자로 남아있습니다.

"팔 때는 배짱이다"
매도가를 잘 깎아주지 않습니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자기계산에 의한 가격대가 충족이 안 될 경우에는 가격을 잘 내리지 않습니다. 즉 매도호가는 계속 유지합니다. 자금의 어유가 있고 그것 하나에 전부가 결정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낮게 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자들은 부동산도 포트폴리오(분산투자)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상가빌딩이라도 하나 가지고 있으면 부자가 아니겠는가 생각하지만 부자는 의외로 물건 종류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성향은 매도 시점을 놓칠 수 있어 일반인이 따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주식투자에서도 과감한 손절매가 추가손실을 막듯 부동산도 매도시점이 분명하다고느끼면 조금 싸게라도 팔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자기 가격을 고집해도 부동산은 임자가 따로 있듯이 꼭 사려는 사람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당 5,000만 원이 아니면 안 판다고 계속 고수하는 땅도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토지를 판 돈의 반 이상은 토지를 다시 되사려는 경향이 있다"
가지고 있던 토지를 매각하는 경우 그 자금의 상당부분은 토지에 재투자하려는 성향을 보입니다. 땅의 가치를 그 만큼 높이 사는 것입니다. 토지에 제대로 투자하면 땅은 거짓말을 안하고 몇 배 또는 몇 십배의 수익의 수익을 돌려준다는 것을 몸으로 체득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토지에 투자하는 것은 부를 창출할 수 있는 큰 명제임에 틀림 없습니다. 각종 개발로 받은 토지보상금이 세제혜택도 있지만 대부분 인근 지역으로 옮겨가 투자의 도미노 현상을 보이는 것도 한 현상입니다.

"사야 할 때와 쉴 때를 구별한다",
정확한 정보 경험 감각에 따르는지 몰라도 매도와 매수시기를 정확하게 조절합니다. 부동산 시장도 주기가 있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 그 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해 리듬을 타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무릎에서사고 어깨에서 팔아라"라는 투자 격언과 비슷한 내용이다. 그리고 사지 말아야 하는 시기가 오면 그냥 편히 휴식기를 가집니다. 물론 감각은 유지하면서 말입니다.

"급매에 관심을 집중한다"
수익을 창축하는 가장 기본은 싸게 사는 것입니다. 상대반의 약점을 이용해서 적절히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최근 중소형 아파트 시장의 급매물들은 시장이 경직된 상황에서도 어느정도는 거래됐습니다. 싸게 물건을 사는 것은 이익 극대화의 기본이지만,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님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자들은 자기가 하던 일이 아니면 잘 안한다"
투자할 경우에 잘 아는 분야만 집중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만의 특화된 분야에 매진해 영역을 구축하고, 그 분야에서는 해박한 전문가가 됩니다. 부동산에 투자하더라고 주변 사람보다는 본인의 판단을 중요시하고 뚜렷한 주관을 가집니다. 의견을 참고는 하되 판단은 본인이 결정합니다. 자기 판단을 믿을 수 있는 실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부동산을 소유한 것과 돈 있는 티를 내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출을 꺼립니다. 특히 부자는 공개되는 것을 더욱 싫어합니다. 자기 자신이 붕하다고 대접 받기를 원하면 진정한 부자가 아닙니다. 진짜는 얼마나 겸손하고 예의가 바른지 표시가 안 납니다. 사실 밖으로 나타나는 것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주시하고 있다면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돈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그리 내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돈이 노출되어 주변에 알려지면 그것을 노리는 사람이 많아져서 밖으로 흐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