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화초 및 채소 키우기

[스크랩] 베란다 화초(마이룸)

나의 힘 2011. 6. 28. 21:01

 (나의 숙소 베란다에 키우는 저의 화초 입니다.) * 방울토마토 잘 컷죠~~잉!

 방앗잎 입니다.^^ 무성하게 자랐네요.^^ 필요하시면 전화주삼.^^

봉숭화 입니다. 손톱에 물들여 첫눈이 올 때 까지 지워지지않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답니다.^^ ㅎ

이 꽃의 이름이?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합니다. 작년에 청계산에서 씨를 받았는데 이렇게 자랐네요.^^

 나팔꽃입니다.^^ 이 것도 청계산에서 씨를 공수했네요.^^

 와~~우 이뻐.^^

 

 장미꽃 한 송이.^^

 

채송화입니다.^^ 작년에 친구 펜션에 갔다가 그 곳(당진군 석문면 대난지도)에서 씨를 공수했습니다.^^ 너무 이쁘게 자라고, 드디어 꽃 망울이 맺쳤네요.^^

 

코스모스입니다.^^ 진짜 이쁘죠.^^ 이번 태풍에 꽃잎 하나가 떨어져나감..ㅠㅠ

가지입니다.^^ 유일하게 한 녀석만 튼튼하게 키울려고요.^^ ㅎ

고추입니다.^^ 정말 병충해없이 잘 자라더군요.^^ ㅎ

 

방울토마토 중간 크기입니다.^^

어우러지니... 넘 이쁘죠.^^ ㅋ 

 

 

나팔꽃입니다.

벌써 꽃망울이 피어 자연의 위대함과 자연의 순수, 아름다움을 느껴습니다.^^

 

 

 

 

 

 

 

이름모를 야생화인데... 이름을 아시는지요.^^

 

 

 

 

첫 수확한 방울토마토입니다.^^ 그런데 먹기위해서 키운 것은 아닌데... 이렇게 벌어지더군요.^^ 그래서 다음 희생자를 위해서 수확해서 먹어보았는데.. 역시 무공해라 맛있었습니다.^^ 바로 밑에 녀석은 수확하다 잘못 꺽어 이렇게.. 벽에 걸어 두었더니 나름 운치가 있더군요.^^

시골에서 자라 그런지 이 곳 서울에서 조그마한 희망으로 이렇게 키우는 재미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그런 미묘한 재미와 자연의 신비, 자연의 위대함,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는 그야말로 돈으로 살 수없는 신비함을 느낌니다.^^

조금있으면 시들어..

또 씨를 남기고 그 씨가 내년에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꺼라는 생각에 가슴이..^^

출처 : 재경광양읍향우회(광양산악회)
글쓴이 : 김동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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