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행에 관한 정보

[스크랩] 재건축 보상안 실례

나의 힘 2007. 2. 9. 20:11
비상대책 위원회에서 산출한 보상안


조합에서 보낸 관리처분 계획안을 보면 전문가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요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분양가 평가액을 비교해보면

 : 125% 안 - 실질적으로 125%가 아니고 분담금이 있고, 만약 현재 10평 기준으로 할 때 명목상 12.5평 늘어나지만 실 평수 6.5평정도 이고 오히려 실 평수는 4.5평정도 줄어든다. 그리고 없다던 분담금 예정

 : 공시지가: / 조압 안 : 노점기준 감정가 : 780만원(현제 보상 가)

              / 종후가 : 1170만원( 2년 후에 보상 가)

              / 양천구청 공지지가 (11.946.000원) 약 1200만원

              / 현재거래가(주택단지)기준1500만원~2000만원

현 거래가 만도 못한 종후가, 현 공시지가 만도 못한 재건축이 세상에 어디 어디 있습니까? 보상은 적게 주고 시행사 /시공사 이익은 많이 가져가겠다는 심사가 아닌가? 조합장은 누구의 대변인인가? 누구의 대표라고 생각하십니까?

                           

: 건축비용 :조압 안 =1차 - 설명회-125억 (변경이유) 건축허가 시

                         2차 - 관리처분 보고 안 -165억 (평당484만원)  

    

              ◈ 비상대책위 계획안 건축비 산출

             1안 - (3410평×300만원) =약 10.230.000.000원 (102억)

              2안 - (3410평×350만원) =약 11,935,000,000원 (120억)

1 안 : 평당 300만원으로 건축할 경우 = 차액 63억

  2 안 : 평당 350만원으로 건축할 경우 = 차액 45억


  ◈이 차액만 가지고도 조합원들에게 150%를 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상가와 아파트 가격이 더 책정된다면?  시행사, 시공사 몫은

   엄청나게 불어납니다. 이러해도 조합장을 믿을 수 있습니까?

3. 보증보험 반듯이 들어와야 된다. 이것 안하고 공사 시작하면 안된다.

   총 공사비의 60% 이상 100억 이상 보험을 들어와야 조합원들이 보호

    받는다.

   만약에 부도가 난다면 누가 책임집니까? 일반 보험이 아니라(20~30억)

   보증 보험을 반듯이 들어야만 피 같은 우리 재산을 보호받습니다.

4. 뉴-타운 발표(10월까지 기다리자) 행정당국에서 미리 발표하는 것 보았나?

 뉴 타운 발표되면 평당 3000만원 이상 호가. 안된다고 하는 곳이 된다.

내일 발표해도 아니라고 말한다. 언제 된다고 미리 하는 것 보았나?


     =조합원 여러분! 누가 누구를 속인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관리처분을 통과 시킨다면 여러분의 재산은 이제 더 이상 지킬 수가 없습니다. 10년 20년 기다린 것이 이렇게 하려고 기다린 것이 아닙니다. 비상대책위원회와. 성민교회는 절대로 재건축을 방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당한 요구와 모든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리고 2-3개월 정도 더 기다려도 늦지 않습니다. 오늘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컨설팅회사 이병택 씨에게 속으면 안됩니다.


출처 : 잡동사니
글쓴이 : 꽃집아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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